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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방출 실화? 인터밀란 이적설 (뮌헨 도르트문트에 패배! 투헬 감독 논란)

by 나만알고싶은꿀팁 2024. 4. 2.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뮌헨이 2:0 패배를 하게되면서 축구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동안 투헬감독은 '괴물수비' 김민재선수를 쓰지않고, 다이어 선수를 수비로 쓰는 전략으로 밀고 나가더니 결국 뮌헨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도르트문트에게 2:0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11년간 우승행진을 지켜왔던 뮌헨팬들에게는 투헬감독의 전술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나폴리에서 우승을 거둬 '괴물수비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했던 김민재 선수, 투헬 감독은 왜 그를 안쓰고 다이어를 써서 패배를 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바이에른 뮌헨의 X맨이였던 것일까?)

 

요즘 뒤숭숭한 분위기의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그 상황에서 계속 벤치를 지키고 있는 우리 김민재 선수의 출전여부에 대해서도 국내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모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해외축구 뉴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선수를 방출한다는 소식이 터졌다고 하는데요.

 

김민재 선수의 뮌헨 방출소식과 이런 투헬감독의 논란에 대한 분석은 목차를 통해 알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괴물수비' 김민재 뮌헨 방출이유는?

 

 

 

바이에른 뮌헨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선수를 둘 다 방출한다고 전했는데요.

 

바이에른 뮌헨고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안타까운 수비력을 보여준 다이어와 데 리흐트 선수는 잔류를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뮌헨은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뮌헨 수비진에는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음 시즌을 위해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방출이 유력한 선수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될 거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뮌헨에서 방출할 선수는 한 명이 아닌 둘을 다 내보낼 거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올 시즌 중반까지 뮌헨의 주전 센터백 듀오는 김민재 - 우파메카노 선수였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선수는 올 시즌 중반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듀오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가 영입되면서 변화가 생겼는데요.

 

다이어와 함께 전반기 주전에서 밀렸던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주전으로 도약했기 때문입니다.

 

두 선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축구 전문가들의 분석으로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철저히 밀려났으며, 이로 인해 그들을 향한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케인이 추천했다는 다이어, 과연 아스널과 같은 강팀에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줄지 큰 의문이다.

 

현재, 김민재는 이탈리아 인터 밀란 이적설이 떴으며, 우파메카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는데요.

 

또한, 현지 언론 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매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기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전하는 독일의 'Bayernstrikes'가 수비진 재편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핵심은 다이어와 데 리흐트는 잔류할 것이고,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방출이 유력하다는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과연 투헬감독의 절대신뢰를 받고 있는 다이어의 수비가 철벽수비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뮌헨과 도르트문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니, 한 번 치열했던 그들의 경기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이어의 수비력 결과는? 2:0패배 (뮌헨 도르트문트 하이라이트 영상보기)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하이라이트 보기⬆️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교체 소식

 

 

 

독일 해외축구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여름 수비진 교체를 계획하고 있다. 수비진에서 2명을 교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명의 새로운 수비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보강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 목표다. 지난 겨울에도 추진했지만 아라우호는 시즌 중반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에 아라우호를 또 추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라우호뿐만이 아니다. 벤피카의 안토니오 실바, 스포르팅의 우스망 디오망데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젊은 수비수"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새롭게 영입할 센터백 후보는 3명. 이 중에서 2명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인데요.

 

각 선수마다 몸값, 다른 팀과의 영입 경쟁 등 장단점이 있어 저울질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또한, 독일의 해외 축구 뉴스 매체는 다이어와 데 리흐트는 잔류 확정이라고 확신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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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바이에른 뮌헨은 다이어의 수비진으로 우승을 할 수 있을까?

 

"바이에른 뮌헨은 다이어와 6개월 임대 계약을 했고, 내년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머물 수 있는 조항을 명시했습니다.

또한, 데 리흐트는 여름 이적 대상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다이어는 계약 상 반드시 머물 수밖에 없고, 데 리흐트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못을 박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뮌헨에서의 방출대상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선수만 남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런 주장을 내놓은 독일의 축구매체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방출될 거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김민재는 지난 여름에 나폴리에서 도착했고, 우파메카노는 엇갈린 시즌을 견뎌왔다. 지난 2월까지 토마스 투헬의 1선발 수비수였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다이어와 데 리흐트처럼 확실한 잔류 명분을 제시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센터백으로 누가 새롭게 합류하고, 누가 여름에 떠나게 될지 흥미로울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투헬감독은 논란이유, 상대 우승후보에게 왜 축하를 전했을까?

 

 

 

바이에른 뮌헨 출신으로 '레전드'라 불렸던 선수 디트마 하만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비판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4월 1일 '하만은 투헬 감독이 지금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에서 19승3무5패(승점 60)를 기록했다. 2위로 순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요.

 

1위 레버쿠젠(승점 73)과의 격차는 13점 차이로, 이번 시즌 종료까지 7경기 남은 상황입니다.

 

해외 언론 매체인 데일리메일은 '바이에른 뮌헨은 주말 경기에서 또 다시 패했다. 투헬 감독은 패배 뒤 타이틀 경쟁에서의 패배를 인정했다. 아직 7경기, 최대 승점 21점이 남았지만 상대의 우승을 축하했다. 투헬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이다. 하만은 팀의 변화를 위해 투헬이 빨리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디트마 하만은 "이제 팀에 무엇이 최선인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아스널과 붙는다. 나는 구단 경영진이 몇 주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좋아한다"고 전했는데요.

 

데일리메일은 '독일 언론 빌트 등은 투헬 감독이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언론들은 하만의 요구를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뒤 투헬 감독은 "이제 더 이상 승점을 셀 필요가 없다. 지금 몇 점인가. 레버쿠젠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는데요.

 

아직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뮌헨팬들에게는 투헬감독의 이런 행동들이 맥이 빠지는 상황이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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